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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동반자가 친 골프공에 머리 맞은 6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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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 라운딩 중 벌어진 사고 소식, 심심찮게 전해지는데요. 경기 이천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이 일행이 친공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이 골프장에선 지난 달에도 카트가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고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 이천의 한 골프장.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이곳에서 라운딩을 하던 60대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같이 라운딩 하던 50대 여성이 친 공에 머리를 맞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