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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시한폭탄' 전해액 1200L 제거 시작…장마 전까지 '골든타임' 단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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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소식입니다. 공장 내부에는 유해화학물질 1200L가 남아있는데, 잠깐만 노출돼도 우리 몸에 치명적이라, 장마가 오기 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오늘(27일) 오후에야 제거 작업에 들어갔는데 이 소식, 이자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그을리고 구부러진 공장 앞에서 인부들은 방진복을 입습니다.

폐기물, 위험화학물질 제거 업체 직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