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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연기가 치솟는 공장 건물. [사진=경기 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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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신원 파악 완료..."유족에게 통보"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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