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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고개 숙인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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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화성=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27일 오후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와 임원들이 경기도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 사과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4.6.27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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