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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밸런스 스페이스,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비상주사무실 제휴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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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밸런스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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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주사무실 밸런스 스페이스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밸런스 스페이스는 사업자등록 시 필요한 주소지를 10분 만에 비대면으로 계약 가능한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최근 국가에서도 장려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 육성 방안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서울의 강남, 서초 등의 중심업무지구부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용인, 인천 등의 비과밀억제권역까지 다수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 대행은 물론 세무 관련 및 경영 컨설팅 혜택을 저가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무기장, 법인설립 대행 이용 시 비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APA는 전파산업 발전을 선도를 위해 전파방송 산업체 지원, 전파방송통신 인재양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전파진흥협회의 교육 수강생들은 밸런스 스페이스의 비상주사무실 주소지를 제공 및 사업자등록 대행, 세무·사업자등록 관련 컨설팅 등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밸런스 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비상주사무실이 창업 시 안전성은 물론이며 다양한 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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