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네팔 '부처 소년' 추앙?…성폭행 혐의 '쇠고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커다란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 네팔의 15살 소년.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고 미동 없이 열 달 동안 명상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처 소년'이라 추앙받으며 수천 명의 신도들을 끌고 다녔지요.

[람 바하두르 봄잔/별명 '부처 소년']

"무고한 존재들이 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종교에 호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