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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세브란스 교수들 '무기한 휴진'‥"참여는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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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이 지난 12일 예고한 대로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휴진이 아닌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공윤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세브란스, 강남 세브란스,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소속된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비대위는 "전체 교수의 뜻을 반영해 기한이 없는 휴진을 현재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결정했다"며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