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전용 소화기가 있었다면...금속화재 소화기 기준 1년째 심사만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갑자기 시작된 화재에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는 직원들.

그러나 소용없었습니다.

불길은 오히려 커지고 결국 큰불로 이어지고 말았죠.

영상을 본 많은 분이 불을 끄려고 안간힘을 쓰는 이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는데요.

이 소화기, 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소화기는 현행법에 따라 A, B, C, K등급의 화재에 맞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연소 뒤 재를 남기는 일반 화재는 A급, 유류에 의한 화재는 B급, 전기에 의한 화재는 C급,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 화재는 K급으로 분류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