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출산·산후조리 현금 지원...'저출생' 대책 실효성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나 기업도 저마다 지원책을 내놓고 있죠.

울산 역시 아이를 낳거나 산후조리 때 지원금이 나옵니다.

이런 현금성 지원이 실제 출산율을 높이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을까요?

JCN 울산중앙방송 구현희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 시민이 첫째아 출산 시 받는 출산 지원금은 남구와 동구, 북구의 경우 60만 원, 중구와 울주군은 70만 원을 현금으로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