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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자막뉴스] 중국의 새로운 시도...CCTV 로봇기자 첫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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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형상을 갖춘 로봇이 두 발로 서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중국 관영 CCTV 특약기자 '샤오징'이 첫 중계방송에 나선 겁니다.

마주 보고 선 또 다른 로봇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샤오징 / CCTV 로봇기자 : 저 말고 오늘 로봇 촬영기자 한 분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생방송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첫 생중계 장소는 베이징의 자율주행차 시범구역, 미래 첨단 산업을 보도 주제로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