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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러-우크라 포로 90명씩 교환…美 "北, 러 총알받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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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90명씩 포로를 교환했습니다. 지난달 말 있었던 포로 교환 이후 20여 일 만인데요. 인도주의적 협력은 하고 있지만, 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영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석방된 러시아 포로들이 고국으로 향하는 버스입니다. 러시아 땅을 밟자, 가족에게 전화부터 합니다.

"나 이번에 풀려났어. 맞아. 지금 러시아에 있어"

가족이 그리웠던 건 우크라이나 군도 마찬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