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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부산 '구더기 치킨' 논란...업주 "매일 아침 튀겨 당일 소진" 반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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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부산 '구더기 치킨' 논란.

해당 가게의 업주가 그럴 리 없다며 논란에 반박하고 나섰는데요

어떤 사연이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제보 사진입니다.

제보자는 당일 새벽 배가 고팠던 친구가

부산 사하구의 한 24시간 음식점에서 통닭을 주문했고,

직접 결제 후 집에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먹으려고 다리를 뜯는 순간 하얀 무언가가 후드득 떨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