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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자막뉴스] 美 청소년들 뒤덮은 열풍에...결국 '특단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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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 전 세계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4.8시간, 위험 수준입니다.

이에 미국 공중보건 당국이 나섰습니다.

술과 담배처럼 SNS에 접속할 때마다 유해 경고 문구를 표시하자고 의회에 요구한 겁니다.

[비벡 머시 / 미국 의무총감 : (SNS) 경고 문구 부착은 술과 담배의 사례에서 경험했듯이 경각심을 높이고, 행동을 바꾸는 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