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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지하철 타려는데 아이가 '쑥'…발빠짐 사고에도 대책은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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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려는데 아이가 '쑥'…발빠짐 사고에도 대책은 더뎌

[앵커]

지하철 타다 보면 승강장과 열차 사이에 유독 간격이 넓은 구간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9살 어린이가 그 틈에 몸이 빠지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실제 한해 약 80건의 발빠짐 사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안채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얼마 전 평소처럼 지하철을 타려던 A씨는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