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바이든 "11월에 이길 것"…당안팎 후보교체론 일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이든 "11월에 이길 것"…당안팎 후보교체론 일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TV 토론 이튿날 열린 선거 유세에서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선 후보 교체론을 일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대선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열린 실내 유세에서 "나는 오직 하나의 이유로 왔다"면서 "나는 11월에 이 주에서 이기려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나는 진심으로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면 다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흔들림없이 오는 9월 예정된 두 번째 TV토론을 준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바이든 #TV토론 #대선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