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테슬라 사이버트럭 또 리콜…와이퍼·짐칸 부품 결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무게만 3톤, 우주 로켓 같으면서도 스포티한 외형의 미래형 전기차.

지난해 11월 30일 고객 인도가 시작된 테슬라 사이버트럭 모습은 등장부터 충격이었습니다.

출시도 되기 전인 지난해 7월 기준 사전예약 건수만 190만대에 달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앞 유리창 와이퍼와 짐칸 트림 결함 때문인데 각각 세번째, 네번째 리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