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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시설, 예식장으로 신규 개방'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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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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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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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방안'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기존 공공 예식공간으로 제공하던 91곳에 더해 48곳을 추가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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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공원, 미술관, 박물관 등을 예식공간으로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신규 개방 장소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예비부부들이 저렴하면서도 개성을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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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립시설 5곳을 신규 개방한다. 내장산, 지리산, 설악산 등 국립공원 10곳도 처음 예식공간으로 개방된다. 세종 호수공원, 청주 미동산수목원 등 지방자치단체 관할 12개 시설과 공공기관 연수원, 대강당 등 21개 시설도 추가 예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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