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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등산로 '에어건' 신기해하던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멍해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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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유명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얼마 전 한국을 찾았을때 등산로 앞에 흔히 볼수 있는 이것을 보고 신기해 했다고 합니다. 등산로나 공원에서 먼지를 터는데 사용하는 에어건 인데요. 신기해하는 모습이 SNS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조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국인 여성이 등산로 입구에 놓인 에어건을 집어들지만 쓰는 법을 몰라서 금새 내려놓습니다.

그 순간 한 중년 남성이 아무렇지 않은듯 에어건을 집어들더니 보란듯이 운동화에 묻은 흙먼지를 털어내고, 외국인 일행은 신기한듯 쳐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