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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 대통령 "오물풍선·북러조약, 시대착오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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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북-러 군사협력 강화를 두고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라며, "북한의 도발에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구에서 열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에서 "우리가 자유와 번영의 길을 달려올 때 북한은 퇴행의 길을 고집하며 지구상의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다"며, "최근 오물풍선 살포와 같이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