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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더운 날씨에 줄어드는 커피 수확량...'히트플레이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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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통통하게 익어야 할 열매가 까맣게 타들어 갔습니다.

세계 2위 커피 생산지인 베트남 커피 농장의 상황입니다.

이상 기온으로 빈번해진 가뭄 때문입니다.

[도안 반 탕/커피 농장 농부]

"가뭄이 여기랑 주변 지역 모두를 말려 버렸어요. 지난해보다 강수량이 너무 부족하고 커피 수확량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올해는 정말 수확량이 적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