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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국민의힘 "국회 등원할 결심"…상임위 본격 가동, 곳곳이 '지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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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서 '방송 3법' 두고 여야 격돌 예상

민주당, 채상병 특검·국정조사 '쌍끌이' 압박

[앵커]

그동안 파행을 거듭하던 22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야당이 남겨둔 국회 상임위원장 7자리를 수용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특검법안과 쟁점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면서 파열음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7개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결국 맡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어제(24일) 의원총회 직후에 남은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져오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