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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인터뷰] 한동훈 "尹 정권 지켜야 하고, 지키는 방법으로서 저는 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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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주자 인터뷰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아래 인터뷰 전문)

앵커>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설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모처럼 여당을 향한 언론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부터 나흘간 당권 주자 4분을 차례로 모셔서 당권 도전에 나선 포부 당 쇄신 구상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한동훈 전 위원장>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 밤에 화성 가신다고 그러시던데 정치인으로서 어떤 느낌 드십니까?

한동훈>이번 화재에 대해서, 화성 화재 참사에 대해서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피해자들과 유족들 그리고 남은 분들 실종자들에게 다시 실종자의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도 드립니다.우리가 집권 여당의 정치인의 한 명으로서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더 막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