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화성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으로 늘어..."15초 만에 연기 뒤덮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가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소방 당국이 확보한 CCTV에는 처음 불꽃이 보인 뒤 15초 만에 뿌연 연기가 실내를 뒤덮는 모습이 담겼고, 이 때문에 대피가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기자]
네, 양동훈입니다.

[앵커]
아직도 수색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인 거죠?

[기자]
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수색 작업이 벌써 7시간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