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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첩 풀린 철문이 덮쳐…청주 고교서 70대 경비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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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첩 풀린 철문이 덮쳐…청주 고교서 70대 경비원 숨져

[앵커]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경비원이 학교의 철제 정문에 깔려 숨졌습니다.

정문 기둥의 경첩이 분리되면서 철문이 넘어진 건데요.

경찰은 학교의 관리감독에 미흡한 점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평소 같으면 옆으로 활짝 열려 있어야 할 철제 정문이 바닥에 누워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