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4일) 오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쪽 지방에는 황사가 유입되면서 흙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를 양태빈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캐스터>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기는 한데요.
아직 일부 지역 약하고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때때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양은 적게는 5mm 안팎에서 많게는 30mm인데요.
근접한 지역에서도 국지적으로 비구름이 발달함에 따라 강수 편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차츰 국외 황사가 유입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비와 함께 모래먼지가 섞여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로 높은 편은 아닙니다마는 습도 때문에 선선하게 느껴지지는 않겠고요.
이번 주 갈수록 날씨가 더 무더워지겠고 수요일부터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다시 장맛비도 시작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오늘(24일) 오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쪽 지방에는 황사가 유입되면서 흙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를 양태빈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캐스터>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기는 한데요.
아직 일부 지역 약하고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앞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충청 이남에 오후까지 비가 더 이어지겠고 경북은 저녁까지도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때때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양은 적게는 5mm 안팎에서 많게는 30mm인데요.
근접한 지역에서도 국지적으로 비구름이 발달함에 따라 강수 편차가 크겠습니다.
요란하게 쏟아지는 곳은 천둥, 번개가 치고 또 강한 바람도 동반되겠습니다.
한편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차츰 국외 황사가 유입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비와 함께 모래먼지가 섞여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로 높은 편은 아닙니다마는 습도 때문에 선선하게 느껴지지는 않겠고요.
대전 29도, 대구 31도로 체감온도는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번 주 갈수록 날씨가 더 무더워지겠고 수요일부터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다시 장맛비도 시작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