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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긴급 회항' 대한항공 항공기, 타이완으로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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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항공 항공기가 어제(22일) 이륙 50분 만에 긴급 회항하는 과정에서 고도를 급격히 낮추면서 일부 승객들이 코피를 흘리거나 고막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회항한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들 대부분은 오늘 다른 항공기를 타고 타이완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승객 120여 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에서 타이완 타이중 공항으로 출발한 대한항공 KE189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