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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테일러 스위프트 영국 공연에 '들썩'...왕세자 가족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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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최정상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공연에 나서면서 온 나라가 들썩였습니다.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가 진행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은 팬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스위프트 측은 첫날 공연에 8만8천여 명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왕실도 예외는 아니어서 찰스 3세 국왕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의 업무를 맡은 켄싱턴궁은 스위프트와 왕세자 가족이 함께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는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