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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회수까지 챙겼나? 드러나는 대통령실 주도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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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청문회에서는 대통령실이 채상병 사건 기록 회수를 사실상 주도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직기강 비서관실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실이 움직인 것도 추가로 확인된 건데요.

기록 회수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신범철 전 국방차관이 "회수에 관련된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