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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비만 오면 거실 물바다"…시행사·시공사는 나 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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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아파트 하자를 둘러싼 분쟁 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려오고 있죠. 민간 임대 아파트는 이럴 경우 입주민 고통이 더 심합니다. 주차장 바닥 틈이 벌어지고, 비만 오면 거실이 물바다가 되더라도 하자 보수 책임을 지는 곳이 없어서인데요.

왜 그런 건지,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입주 4년 된 경기 성남 500여 가구 민간 임대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