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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또 법정시한 넘기는 최저임금..."결정 과정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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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이 27일로 다가왔지만, 법정 시한 내에 결정하기는 올해도 불가능해 보입니다.

해마다 지각 결정은 반복되고, 마지막 표결에서 노동계나 경영계 한쪽이 퇴장하는 경우도 많아서 결정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하는 법정시한은 오는 27일까지.

하지만 올해도 지키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