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대북제재 또 비웃은 북러...보란 듯이 리무진도 함께 운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4년 만의 방북 일정을 소화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최고급 리무진을 선물하고 번갈아 운전까지 하며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보란 듯이 비웃었습니다.

정상회담 결과로 맺어진 새로운 조약에도 대북 제재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듯한 조항들이 곳곳에 들어갔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검은색 리무진 차량에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