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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경찰청
산업기계 제작공장에서 고소 작업대에 올라 작업하던 40대 노동자가 7ｍ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2시 30분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유압 기계 제조 공장에서 고소 작업대 위에 올라 작업하던 40대 A 씨가 7ｍ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작업대에는 A 씨 외 다른 동료 한 명이 같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같이 작업대에 타고 있었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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