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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1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4% 하락한 2998.24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 내린 9041.4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4% 하락한 1756.67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한데 따라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2% 내린 3005.44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5분께 3006.25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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