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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첫 장맛비부터 200mm 쏟아졌다…제주 곳곳 침수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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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장마 시작부터 제주에는 6월 중순 기준으로 관측 사상 역대 가장 많은 200mm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올해는 특히 기온과 바닷물 온도가 높아서 장마철에 강한 폭우가 쏟아질 거라는 경고가 많았었는데, 첫날부터 그 경고가 현실이 된 겁니다.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