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사건파일24] "자식에 숟가락 얹지 마" 박세리 논란에 손흥민父 발언 재조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18일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던 박세리 씨가 SNS를 통해 추가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세리 씨는 "앞으로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또다른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 걱정해주는 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용기를 내겠다"고 적었습니다.

박세리를 향한 국민들의 응원이 쏟아지자 이에 화답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세리 씨는 파리 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을 맡겠다는 소식과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플리트상'을 받게됐다는 좋은 소식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