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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자막뉴스] 식당 구석에서 창업한 엔비디아…31년 만에 황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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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총 3조 3천억 달러를 넘겨 세계 1위 기업으로 급성장하면서 젠슨 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태어난 젠슨 황은 아홉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1993년 서른 살이던 젠슨 황은 그가 과거에 아르바이트했던 식당 '데니스' 구석에서 다른 엔지니어들과 함께 창업을 결정했습니다.

게임을 좋아했던 그는 GPU 시장에 주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