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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가 오늘(20일) 330여 개 제품의 평균 가격을 12%씩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파 품목에는 책상, 바구니, 데스크톱 선반 등 인기 제품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앞서 이케아 코리아는 2024회계연도(작년 9월~올해 8월) 내 약 700만 유로(한화 104억 원)를 투자해 800여 개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작년 12월 300여 개, 올해 4월 360여 개 제품 가격을 각각 낮췄습니다.
이케아는 한국뿐 아니라 캐나다, 프랑스, 포르투갈, 일본, 스위스,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에서 가격 인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케아 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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