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테무에서 주문한 면봉서 기준치 37배 세균 검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테무에서 주문한 면봉서 기준치 37배 세균 검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일부 위생용품이 위생 등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테무나 쉬인 등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구매한 위생용품 95건을 검사한 결과 테무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면봉에서 국내 기준치를 약 37배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쉬인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종이 빨대에서도 총용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사에 문제가 있는 제품의 판매 중지를 요청하고 다중이용업소에도 이를 안내할 방침입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테무 #쉬인 #위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