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최적화된 AWS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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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컴피턴시(역량)는 소프트웨어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의 전문성을 업계 사용 사례 및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검증하는 AWS 전문화 프로그램이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에는 △클라우드 운영 △데브옵스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지난해 12월 생성형 AI 분야가 새롭게 생겼다.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파트너는 기업 고객이 생성형 AI 솔루션을 신속하게 도입하고,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포지셔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컴피턴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또는 AWS 어드밴스드 티어 파트너 자격이 필요하다. 또한 기업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 프로젝트 사례를 입증해야 한다.
일례로 LG CNS는 유통기업 A사의 제품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이 신제품 회의 시 참고 이미지를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를 생성형 AI로 해결했다. LG CNS는 AWS의 AI 서비스를 활용해 A사의 데이터를 학습시킨 이미지 생성형 AI 서비스를 만들었다. LG CNS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A사의 직원들이 보다 정교한 이미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A사 직원들은 수많은 제품·패키지 디자인 등을 생성형 AI로 미리 만들어 보면서, 신제품 기획 회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LG CNS는 2022년에 AWS의 가장 높은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고, 최근 높아진 생성형 AI 도입 수요에 따라 기업 고객들에게 파인튜닝, RAG,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LG CNS의 전문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으로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 CNS는 앞서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 △AWS 보안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며 다양한 DX신기술 영역에서 꾸준히 역량을 입증해오고 있다. LG CNS는 AWS에 특화한 생성형 AI와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앱 현대화) 기술을 고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가 조직인 ‘AWS 론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AI, 데이터 모두를 아우르는 진요한 상무를 AI센터장으로 영입하며, 생성형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훈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전무는 “기업 고객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AWS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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