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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상원 국방위원장 만난 신원식 장관
루마니아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오후, 니콜레타 파울리우크 루마니아 상원 국방위원장을 만나 양국의 국방과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 장관은 파울리우크 위원장에게 그간 양국의 국방과 방산 분야 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감사를 표했고, 파울리우크 위원장은 "양국의 전략적 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양측은 한국과 루마니아가 국방과 방산 분야에서 협력할 분야가 많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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