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위 추천 거쳐 대통령 임명…사의 김명석은 면직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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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부장검사 1명과 검사 3명을 공개 모집한다.
공수처는 검사 5명이 결원 상태인데 현재 평검사 1명의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4명만 모집하기로 했다.
부장검사는 변호사 자격 12년 이상, 평검사는 변호사 자격 7년 이상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으며 수사기관에서 3년 이상 실제 수사 경력이 있으면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평검사는 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하며 이후 서류전형, 면접시험, 인사위원회 추천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공수처는 비판글 기고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한 김명석 인권수사정책관의 의원면직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이번 채용 인원에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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