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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북부 사령관과 작전참모의 상황 평가 회의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대이스라엘 무력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공격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18일(현지시간) "북부 사령관인 오리 고딘 소장과 작전참모인 오데드 바시우크 소장이 전황 평가 회의를 열고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고 사령관들은 지상군 준비 태세도 서두르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습니다.
최근 헤즈볼라는 대이스라엘 무력 공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승인이 헤즈볼라와 본격적인 전면전을 위한 조치인지 주목됩니다.
(사진=이스라엘군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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