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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스라엘군 "레바논 공세 작전계획 승인…軍 준비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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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력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IDF)은 18일(현지시간)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계획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상황 평가의 일환으로 레바논 공세 작전계획이 승인되고, 유효해졌으며, 야전 병력의 전투준비태세를 지속해서 강화하는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