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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개원의 휴진 참여율 14.9%...'빅5' 휴진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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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휴진에 전국 병·의원의 14.9%가 참여한 거로 집계돼 지난 2020년 벌어진 집단 휴진 때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에 이어 연세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이른바 '빅5' 상급종합병원으로 무기한 휴진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의사협회 방침에 따라 휴진에 참여한 병·의원은 전체 3만6천여 곳 중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