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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찰·노동부, '31명 사상' 아리셀 등 3개 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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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31명을 낸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청과 경기 고용노동지청은 화재가 발생한 아리셀 등 3개 업체, 5곳에 어제(26일) 오후 수사본부 요원 34명과 근로감독관 17명 등 51명을 투입해 밤 10시 반까지 압수 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한 경위를 밝혀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