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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오류, 재산 분할에는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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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이혼 소송의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분할의 비율과 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제2가사부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잘못된 계산이나 기재로 번거롭게 해 송구하다면서도, 결론 도출에는 문제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판부가 판결 정정에 이어 이유를 설명하는 자료까지 내는 것은 이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