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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광주·전남을 방문한다.
1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는 19일 오후 광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한다.
공연 관람 직후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전남 담양 모처에서 하룻밤 머물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신안을 비롯한 전남도내 몇 곳을 더 들를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번 호남 방문을 비공개 개인 일정으로 조용히 진행하겠다는 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지난해에만 두 차례 광주·전남을 찾았다. 지난해 5월 17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한 데 이어 같은 해 8월 8일에는 전남 구례 양정마을을 찾아 섬진강 수해극복 3주년 위령제에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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