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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멕시코시티 최대 공공 도서관인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에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스페인어판을 전달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은 우리나라의 영토, 역사, 인문환경, 자연환경에 대한 정보를 담은 공식 기록물이다. 사진은 멕시코 바스콘셀로스 도서관 전경. 2024.6.18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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