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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문체부 감사·강호와 2연전·국감까지...축구협회 '운명의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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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등 축구계 핵심 인사들이 국회에 총출동해 사령탑 선임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답했습니다.

싸늘한 민심을 달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 속에, 다음 달에는 문체부 감사 발표와 중동 강호들과의 A매치 2연전 등 첩첩산중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반년 가까이 이어진 사령탑 선임 절차가 어떻게 진행된 건지, 여야는 한목소리로 축구협회 행정을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