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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동네 병원 휴진 동참에 뿔 난 맘카페... 진료 병·의원 찾는 방법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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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8)부터 시작되는 의료계 집단 휴진에 정부와 의료계, 환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내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1,400여 개, 전체 4.02%로 확인됐는데요.

실제 병원의 휴진 참여율이 얼마나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환자들은 더 큰 피해가 생길까 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단 휴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일부 동네 병·의원이 나오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만도 고조되고 있습니다.